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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훗카이도여행

[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오타루

by 롭로이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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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오타루

 

 2019년도 4월 훗카이도 여행 1일차  

대구공항

 

여행 준비 하려고 예전 자료 찾아보니 4월 대구 - 신치토세 공항 편도 60,300원...

지금보면 이 시기에 일본은 정말 가성비 넘치는 여행지긴 했다. 

 

일정은 4월11~ 14일 목금토일 (3박4일)

가는 비행기(목)는  8: 15 ~ 10: 5 도착 티웨이 (편도 60300원)

오는 비행기(일)는 18:40 ~ 21:20 에어부산 (편도 70000원)

홋카이도는 확실히 4월이 비수기라 항공권과 숙박비가 저렴하다.

 

대구공항은 작아서 출국 1시간전에만 도착하면 큰 이슈가 없어도 티켓부터 와이파이 수령이 가능하다.

 

비행중에 찍은 후지산...맞겠지;;

 

 

 

이번 여행은 신치토세 - 오타루 - 삿포로 - 신치토세 경로로 이동하였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까지  JR 쾌속에어포트로 이동하여 

오타루역 바로 앞에 있는 도미인프리미엄오타루에 체크인

 

숙소에서 찍은 오타루역

도미인프리미엄오타루는 오타루역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호텔에 대욕장도 있으며

저녁에는 소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일본에 도착 후 첫 식사는 무조건 라멘이다. 오타루역 인근에 유명한 라멘집 검색하여 찾은

토카이야 라멘

오타루 라멘맛집 토카이야

 

 

일본은 구글이 발전되어 있어서 구글평점 4점 넘어가면 기본적인 맛집으로 생각하면 된다.

오타루역에서 운하쪽으로 100미터 가령 내려오다가 왼쪽 골목에 있다. 

유명한 것은 미소라멘으로 챠슈대신 바베큐포크 올라간다.

토카이야 미소라멘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에가서 먹는 라멘은 조금 느끼하고 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그래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 어울린다...정말 강추 ㅎㅎ

 

라멘을 먹고 올라와서 오후 일정인 요이치 닛카 증류소 준비를 한다.

오타루역에서 버스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요이치 닛카 증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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