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홋카이도여행 오타루 가 볼만한 곳
오타루
- 열차로 삿포로에서 3~40여분,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홋카이도의 소도시
- 가볍게 도시만 보고 오려면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보고 올수 있고 여유가 있으면 1박하여도 괜찬은 곳
- 첫날 공항에서 바로 이동해서 보고 삿포로로 이동하거나
마지막날 오타루에서 바로 신치토세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선도 생각해보자
- 가볼만한 곳은 오타루운하, 오르골당, 슈쿠츠 전망대, 니카양조장
- 미스터 초밥왕 초반 배경지, 러브레터 촬영지
가는법
- 삿포로역에서 하코다테 본선 노선 열차 탑승하여 오타루역 하차 (30~40분)
- 신치토세공항에서 JR 쾌속 에어포트 탑승하여 오타루역 하차 (1시간30여분)
오타루운하
홋카이도 개척의 중심지였던 모습을 볼수 있는 곳
도심쪽으로 만들어둔 운하로 야경이 아름답다. 운하 따라 걷다보면 옛 건축물과 상점가들 관광지가 모여있다.
운하 크루즈등 운영하는데 굳이 크루즈까지는...
오르골당
오타루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랜드마크
아마 평생 볼 오르골을 한자리에서 보게 되는 곳이다. 앞쪽으로 상점가도 있어서 오타루 여행 시 1순위로 방문하게 된다.
커스텀도 가능해서 본인만의 오르골도 만들 수 있고 생각보다 오르골이 저렴하여 이것저것 사다보면 생각못한 지출이...
슈쿠츠 전망대
해안선을 볼 수 있는 바다 전망대 이다. 각 도시의 전망대 좋아하면 가볼만한 곳
오타루에서 버스로 4~50분정도 걸리는 곳이라 반나절로 방문하기는 어렵다. 인근에 수족관도 있어서 아이들 있는 가족이 있으면 가볼만 하다.
요이치 닛카양조장
위스키 좋아하면 가볼만 한 곳이다. 전망대처럼 오타루역에서 버스로 40~60분 정도 걸리는 양조장
해안도로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양조장 구경은 무료이며 안에는 무료시음장도 있어
닛카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다.(간단한 스낵 안주판매)
'여행 > 훗카이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홋카이도]홋카이도 여행 2일차 오타루 (0) | 2022.10.17 |
---|---|
[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요이치 닛카 증류소 (0) | 2022.10.14 |
[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오타루 (0) | 2022.10.13 |
[여행]홋카이도 여행 삿포로 가 볼만한 곳 (0) | 2022.10.07 |
[홋카이도] 홋카이도 여행 준비 이것저것 (0) | 2022.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