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홋카이도 여행 준비 이것저것

삿포로에 있는훗카이도 구 본청사

[홋카이도] 홋카이도 여행 준비 이것저것 2018년

 

회사생활 5년차 이후 1년에 2~3번 여행을 다니곤 했다.

여름휴가를 제외하고는 1~2일 정도만 사용할 수 있어 보통 일본이나 대만등 동아시아권 많이 방문하였고

그 중 일본은 코로나 전까지 1년에 2번 정도 3~4년동안 여행 다녀왔다.

 

이번에는 2018년도 홋카이도 여행준비 및  여행했던 곳을 정리하고자 한다.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는 일반적으로 한겨울과 초여름 전이 가장 성수기로 항공권 및 숙소값이 비싸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중간 어디쯤 4월에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였다.

연차 1일 사용하여 금토일 일정으로 금요일 오전 출발 일요일 오후 도착으로 계획하였다.

일본여행 중 비행시간이 가장 긴 (오키나와 제외) 훗카이도도 3시간정도이니 2~3일 해외여행에 부담이 적다

 

2박3일 일정에 많은 곳을 보기보다는 유명한곳만 일단 보고자 하여

삿포로와 오타루만 둘러보는 코스로

   금 -  오후 삿포로 구경 1박

   토 - 오전 삿포로 구경 / 오후 - 오타루 구경 1박

   일 - 오전 오타루 구경 / 오후 공항이동

일정 정리 하였다.

 

세부 일정으로

 금요일 

  오후 -삿포로맥주박물관

  저녁 - 모이와산 전망대 

 토요일

  오전 - 삿포로 시내

  오후 - 오타루 이동 

  저녁 - 오타루 운하

 일요일 

  오전 - 오타루 시내 (오르골당)

  오후 - 치토세공항 이동

로 정하고

 

삿포로에서 유명한 털게코스인 氷雪の門(빙설의 문)도 예약하고 여행 준비 마무리

 

이번 홋카이도 여행 컨셉은 맥주와 게 그리고 오르골로 정하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