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요이치 닛카 증류소

닛카 위스키 홋카이도 공장 요이치 증류소

 

[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요이치 닛카 증류소

 

홋카이도 여행 1일차 오타루

[홋카이도]훗카이도 여행 1일차 오타루

 

 

 첫날의 메인 이벤트인 닛카 증류소

오타루역 기준 가는 방법은 버스와 전철 2가지가 있다

버스는 약 45분 정도 걸리지만 해안도로쪽으로 이동하기에 바다 풍경을 볼수있고 (가는 방향의 오른쪽)

전절은 약 30분 정도로 드문드문 바다 풍경을 볼수있다. 시간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서 빨리 오는것을

타면되는데 전철같은 경우 다시 오타루로 올때 시간은 확인이 필요하다.

 

오타루역에서 닛카 위스키증류소 경로

위 지도 상에서 해안쪽 44분이 버스경로이고 아래쪽 굽이굽이 가는 경로가 전철 경로

 

버스든 전철이든 요이치역에서 하차하면 도보 5분 거리에 증류소가 있다.

역에도 닛카위스키 관련 안내문들이 있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역

 

 

홋카이도 날씨가 스코틀랜드와 비슷하여 이 곳에 증류소를 만들었다고 한다.

 

닛카 위스키 제조 과정

 

 증류소 입장은 무료이고 안에는 당시 건립자의 저택과 위스키 박물관 및 증류소 견학이 가능하다.

부지 자체도 큰 편이라 시간이 맞으면 가이드투어 따라다니면서 듣고 아니라면 혼자서 구경해도 볼 것들이 많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느긋하게 돌아보고 가장 중료한 시음장으로 들어가자.

시음장은 유료 시음장과 무료 시음장 2곳이 있는데 가난한 여행객에게 위스키는 너무 과한 지출이라 무료시음장으로 이동하였다.

닛키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시음장

무료 시음장은 위와 같이 3가지 술을 마실수 있다. 얼음이나 탄산수도 제공하니 본인 취향으로 마시자.

간단한 안주거리는 따로 판매한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저정도 양이긴하지만 도수가 높으니 술이 약한 분들은 알아서 자제하도록 하자.

 

오타루 출발기준 이동까지 포함해서 4시간정도로 일정으로 잡으면 되고

 

글 쓰는 시점에 검색해보니  코로나로 견학은 예약해야하고 예약없이는 시음 및 뮤지엄 쪽만 가능하다고 한다.

11월기준으로 일본 여행이 풀리니 방문 할 예정이면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할듯하다.

 

NIKKA WHISKY

-------------------공식 홈페이지 안내-----------------------------------------------------------------------------------------------------------------

＜증류소 견학에 대해＞
요이치 증류소에서는, 공장 시설의 견학은 가이드 투어만(예약제)이 되고 있습니다만, 니카 뮤지엄·유료 시음 코너·선물 숍은, 자유롭게 보실 수가 된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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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미소라멘먹고 오후 닛카 위스키 증류소 견학까지 하고 첫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