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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훗카이도여행

[홋카이도]홋카이도 여행 2일차 삿포로

by 롭로이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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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야경

[홋카이도]홋카이도 여행 2일차 삿포로

 오전에 오타루 산책을 마치고 점심시간에 삿포로로 이동하였다. 

1시정도에 삿포로역에 도착하여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있고 해서 JR타워에서 점심을 먹었다.

삿포로역에 JR타워도 함께 있고 여러 쇼핑거리및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다른곳들을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편하다.

 

여러 맛집들이 있는데 선택한 곳은 '잇핀' 이다. 부타동등 돼지고기가 주력인 프랜차이즈 맛집이라 어디를 가든 평균이상의 맛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삿포로 왔으니까 맥주는 삿포로 생맥주로 ㅋ

한글 메뉴판도 있고 가격은 단품은 7000원~10000원선 세트는 10000원에서 15000천원선 정도로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느낌

JR타워안 잇핀 부타동

 

 삿포로 숙소는 '호텔 레솔 트리니티 삿포로'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오도리공원 바로 인근에 위치한 저렴한 호텔이다.

인근에 삿포로 도심에서 유명한 건물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면서 이동하였다.

삿포로시 시계탑
오도리공원에서 보는 삿포로TV타워

 

도착한 호텔 레솔 트리니티 삿포로

일본 호텔 답게 작지만 깨긋하고 있을거 다 있는 숙소이며 가장 위층에 대욕장이 있어서 저녁에 뜨거운물에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만약에 버스로 이동하실 곳이 있으면 더욱 좋은 숙소

 

호텔 레솔 트리니티 삿포로

 

오전 오타루부터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오후에는 휴식하고 저녁은 삿포로에서 유명한 징기스칸을 먹으로 갔다.

삿포로 번화가인 스스키노 주변에 많은 징기스칸집들이 있지만 평일이아니면 대부분 웨이팅이라 예약하던지 아니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녀야한다.

내가 간곳은 '다루마5.5' 본점도 있고 여러 지점이 있지만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가서 먹었다.

삿포로 다르마5.5

 

이런식으로 양파가득 올려주고 1인 화로에서 구워먹는 양고기는 맛이 없을수 없다. 맥주도 맛있고 양고기도 맛있다.

 

삿포로시 다루마5.5 징기스칸

 

저녁으로 징기스칸 먹고 바로 돌아오기 허전해서 맥주 한잔 더 마시려고 들어갔다.

삿포로 중심지는 지하로 돌아다니면 현지인이고 지상으로 돌아다니면 관광객이라고 말하는 정도로 지하도와 지하 상가들이 잘 활성화 되어 있다.

 

계란말이
가라아게
꼬치구이

돌아오는 길에 있는 곳에 들어가서 먹은거라 맛은 soso했지만 역시 국내 블로그에 소개없는 곳이다보니 영어메뉴판도 없었고 모두 현지인들만 있었다. 

가끔씩 이렇게 국내 블로그나 방송에 소개나가지 않는 곳을 방문하는 것도 여행의 재미이다.

 

다음날은 홋카이도 1일 현지투어라서 마무리 하고 숙소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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